Відео

새벽에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미학 오디세이 1권 해설 강의 잘 들었습니다. 책을 한 번 읽고 복습 차원에서 강의를 들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혹시 추후에 2권과 3권 내용도 다뤄주실 의향이 있으신지요?

신은 죽지 않았다,,,,,신은 애초부터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단지 신은 인간의 상상력의 산물,,,, 허구의 존재이기 때문이다,

와 라이히 ㅎ 또라이네요 ㅋ

자본가가 잉여노동으로 이익을 높이기위해 노동시간외 노동을 시키면서 수당을 적게 주거나 안준다는 논리는 언제적, 무슨 근거로 주장하는지 궁금타...

루이스 천재

감사합니다!!

내일 기차타서 볼거에요

오오오오오오 잘볼게요ㅠㅠ

오 재밌겠다

어렵고 힘들었던 철학 공부의 여정에 큰 도움이 되었던 채널이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의 강의는 저에겐 복음이었습니다.

와 이걸 무료로 볼 수 있다니ㅠㅠㅠㅠ넘 감사합니다

우와 빌헬름 라이히를 다루셨네요. ㅎㅎ 신체 철학 하시는 분들 외에는 국내에서는 잘 조망이 안되는 편이라고 알고 있었는데요.

하이데거를 실제 경험했던 당대의 석학들은 그의 정치이력을 비판하면서도 철학적 사유에 대한 깊이는 다들 인정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직접 그를 경험하지 못한 비판가들에게는 직접 그와 대화를 나누는 일이 생긴다면 당신은 한마디도 제대로 못할 것이라는 설명도 덧붙이고요. 참 느끼는 바가 많은 이야기 입니다.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야스퍼스외 특히 한나 아렌트는 정말 인간적이네요. 😢 생애사를 모르고 누군가의 철학을 논할 수는 없는것 같습니다.

30년전에 신문기사에 한 일본인 철학 교수가 복싱에 열중하고 있다는 기사를 봤는데 ㅎㅎ 저도 복상을 배우고 싶었는데 이제는 철학적 사색으로 개으름이 동반된 세월의 때가 끼어서인가 ㅎㅎ 하여튼 가끔 운동삼아 복상학원에 가고 싶가도 해요 하이데거 존재와 시간은 안다루시나요 저는 하이데거 존재에 대해 공부해보는데 하이데거 존재에 대해 깊이 밝혀주는 책을 못봤네요 한병철 선생님의 글에선 뭔가 신비하고 성스러운 사물의 아우라를 말하는 것 같은데 꼭찝어 말하진 않습니다 ㅎㅎ

굴뚝 청소부를 선생님 덕분에 잘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어렵고 소양이 부족한 철학 공부에 도전했던 험난한 길에 함께했던 채널이었어요. 감사합니다.

복습중입니다

선생님 모자가 이뿌네용

좋은 책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독학 논술하는 학생에개 선생님은 한 줄기 빛이세요..ㅜ

😊모기가 정말 많네요ㅠㅠ. 집까지 따라 들어와서 아가들 물고 했을텐데.... 제 속이 다 시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학기에 논술 독학으로 공부 시작했습니다. 독학이라 막막했지만 선생님이 올려주신 영상 하나하나가 정말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천주교가 부패해서 종교개혁을 한거고 개신교가 나오면서 유럽이 부흥하게된거죠. 개신교에서 똑똑한 인물들이 많이 나오게 되었죠. 나쁜 역사도 있지만 ....그심판은 하나님의 영역입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늘 올려주시는 강의로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한가지 궁금한게 있어서요! 올려주신 책 요약&강의는 일일이 각 출판사에 저작권 사용 허가? 같은 걸 받으시는지 궁금해요. 저도 제가 인상깊게 읽은 철학책을 소개 (선생님처럼 챕터별로 소개, 본문은 핵심 부분만 최소 인용)하는 팟캐스트나 유튜브를 해보고 싶은데요, 저작권 때문에 영 고민이 많네요...!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궁금한 게 있는데요 선생님께서 뒤샹의 ‘샘’이 예술사의 형식을 깨려는 시도였다고 하셨는데 예술사의 형식이란 정확히 무엇을 말하는 건가요? 단순 2차원 평면의 화폭을 말하는 건가요? ‘그림 형식(논리 형식, 언어의 형식, 모사형식)’이라는 것과 구분되는 개념인건가요?

한병철 선생님의 사유의 핵심는 하이데거의 존재와 시간에 뿌리두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인간 현존재의 존재는 염려이고 존재 의미는 시간성이라 하는데 시간의 부정성이 해체 소멸되면서 시대의 병리적 현상과 과잉문화가 발생하는듯 합니다 과거에는 시간의 부정성으로 인해 삶이나 사물 존재가 안정적으로 현상했는데 시간의 안정성이 무너지자 사물들은 즉깍적으로 소비되고 사람들은 소비 노동에 빠져있고 시간성이 짧은 정보 데이타를 무제한 소비함으로써 삶의 양상이 변했다고 하네요. 주변 사람들보면 미용수술로 얼굴에서 과거 시간의 흔적을 지워 얼굴에 염려가 업씁니다 나로서는 여자나 남자 매끄럽게 다듬어진 얼굴에 뭔가 빠진듯 별로 느낌이 좋지 않습니다 시간의 주름이 의미를 주는것 같은데.. 사회가 즉깍적인 소비가능한 포르노 일색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책 사놓고 안 읽었는데 여기서 들어볼게요 ㅎㅎ

ㅎㅎ 어제 다시 읽어봅니다

신자유주의 지배이론 분석 자기착취 자본가 쁘띠 브루주아

감사합니다.

와…진짜 미친듯이 좋습니다. 강의력 최고… 내용 최고… 왜 이 체널을 지금 알았을까요. 정말 감사합니다 바로 구독 좋아요 하고 정주행 시작합니다!!

짝짝짝 수고하셨습니다 한병철 선샹의 타자의 추방 에로스의 종말 등 내용이 거의 다 들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마시즘의문제 의도적인지 몰라도 진짜 악자본가 은행을 배제시켜 그시대 노동지랑 비슷한 사업자를 나쁜자본가로 몰아 로스가 편안히 모두에게 삥뜯어가며 대부업자를 더 배부르게 만들었다는거~ㅋ

32:40부터 하시는 말씀이 참 공감됩니다 그것이 우연적 사건의 흔적에서 발현된 진리로의 참여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나를 충족케 하는 이런 행위(공부) 자체가 소중한것 같습니다 구차해지는 것같아 하는 이유를 누군가에게 설명과 설득은 못하겠지만..ㅎㅎ

잘들었습니다

시나페홀로가 신앞에였군요ㅋㅋ 반갑습니다~~~ 철학과 굴뚝청소부 독학 중에 한계가 있어ㅜ 설명 영상 찾다가 넘 좋은 채널을 발견하여 감사하네요!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조국대표가 "나는 자유주의자이자 사회주의자다"라고 국감에서의 증언은 어떻게 해석해야할까요? 사노맹(사회주의 노동자연맹)전력도 있는데..

반갑습니다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ㅎㅎ 그동안 저는 한병철 선생의 책을 탐독해왔습니다

진짜 철학 유튜버

굉장히 오랜만입니다. 브런치 글만 읽고있었는데 유튜브는 또 반갑네여.

와 드디어 영상!! 너무 오랜만에 오셔서 ㅠ 좋은 채널 놓치는줄알았어요!!

감사합니다.

대학을 가야겠다는 욕망과 가지 않겠다는 선택을 지지하는 욕망, 자본주의를 지지하는 욕망과 공산주의를 지지하는 욕망 욕망의 대상만 다를 뿐, 죽지 않는 한 인간이 욕망한다는 대전제는 변하지 않는 것 같네요. 스데반이 죽기전에 말한 대사도 듣는 주체와 목적에 따라 상대적으로 쓰일 수 있는 맥락인 것 같고요. 흥미로운 주제 재미있게 잘 듣고 갑니다^^

시나페홀로 -> 주아네서 하나니마페

더 올려라!!

그들도 인간처럼 새끼를 보호하고 헤어짐을 슬퍼하고 위험에 본능적으로 피하는 걸 보면 고통을 느끼고 있다 생각 됩니다 새끼 낳고 늘 잃어버린 강아지는 그 경험으로 보호하려고 짖거나 울지 않을까요 그들은 다만 하나님의 창조의 원리대로 만들어진 대로 순종 하고 있지 않을 까요 인간의 타락으로 죄가 없는 동물의 질서가 깨어지고 고통을 받고 있다 생각 됩니다 악한 사람을 만난 동물이 더 고통 받는 것 처럼~~ 탐욕과 이기심으로 그들을 이용하기 때문에 강아지를 보면 주인의 행동에 따라 행동 한다는 걸 알 수 있어요. 모든 동물을 같은 위치에 놓고 하나로 해석 한다는 것도 잘못 되었다 여겨 집니다.

한예종 논술을 준비하고 있는 그리스도인입니다. 감사합니다.